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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 케이스 사용후기 : Baseus 털스레더

by 환상구르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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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을 12월달에 구매하면서 구매한 스마트커버, Baseus 털스레더입니다. 전면보호, 업무보조, 충격방지용으로 찾던중 발견한 베이스어스 케이스는 가을가을한 색상과 더불어 뛰어난 가성비로 단연 돋보였습니다.





10일정도 인터넷검색 결과,

애플 스마트커버 정품은 가격대가 높고, 회사업무용으로 생각했기에 커버 키보드는 마이너스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애플펜슬의 뚜껑과 펜슬의 분실을 막는 커버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없더군요. (존재는 해요.. 못생겼거나, 두껍거나, 원목이었습니다...원목..)


구매 초점

- 가성비

- 전면보호, 스탠드기능, 충격방지

- 애플펜슬 보관

- 키보드호환



종합해서 구매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네이버페이 구매목록)










 로지텍 키투고와 애플펜슬홀더방지캡, 애플펜슬홀더스트랩, 그리고 Baseus 털스레더 케이스입니다.

조합하면, 펜슬꼭지+방지캡, 홀더+애플펜슬, 케이스+스트랩을 두른 모습입니다. 두달사용결과, 펜슬, 펜슬꼭지 분실염려가 거의 사라졌는데, 이는 제가 사용하면서 펜슬 / 아이패드를 따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하나로 인식하게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을가을한 버건디케이스를 기대했는데, 똥색과 마주했던 실망스런 첫 대면날에 비하면 실사용후기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실사용한지 한달이 조금 지나고, 케이스에 크랙이 생기더군요.

그 전까지는 한번도 떨어뜨리거나 어디에 부딪힌 적은 없습니다. 며칠 뒤, 해당 부분의 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침대에 빨간조각이 있길래 뭔가했었는데, 케이스.

며칠뒤에 또 다른조각을 바닥에서 발견하고, 회사에서도 발견..






불륨조절하는곳도 어느새 크랙이 생겼고,






 반대편도 금이가고 조각이 떨어졌습니다만, 이건 3일전 자유낙하로 생겼습니다. 털스레더로 사슴가죽이 지문방지+촉감향상은 되지만, 앞면과 뒷면의 퀄리티차이가 상당합니다. (가죽+플라스틱)개인적으로 후면을 감싸는 플라스틱의 내구성이 생각보다 약한것, 전/후면부다 털스레더에 색상이 가을가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뽑기운이 작용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크랙과 조각떨어짐은 케이스가 다소 부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베이스어스에서 발매한 Baseus 털스레더두달 실사용후기를 정리합니다.



장점 : 싼데, 전면커버, 스마트커버, 스탠딩모드가 다 된다.

단점 : 내구성이 부실하다.(그리고, 절대 버건디일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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