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나는 P2P 투자를 후회한다
2년전에 P2P가 한창 유행할때, 잉여자금이 있던 나는 수익률을 보고, 비교적 P2P회사중에서 인기도 높고, 안전한 곳을 선택해 투자했다.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후회한다. 한창 투자할때는 300만원, 다른 한곳에는 1000만원, 총액 1300만원을 투자했었다. 현재는 투자채권의 만기가 돌아오면 원금과 이자액 전부를 그날그날 다 인출하고 있다. 왜 나는 P2P 투자를 후회하며, 지금 현재 인출하고 있는가? 1. P2P는 원금손실의 위험이 항상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연체는 은행권에서도 발생하니 중금리인 P2P에서의 연체는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할 수 있으며, 고수익률의 채권은 연체률이 더 높다. 그중에서도 나는 수익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신용도가 낮고, 대출금액이 많은 채권을 선택했었다. 2. ..
201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