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02 구매 직후 리뷰

G502 구매 직후 리뷰

제품명 : 로지텍 Logitech G502 PROTEUS SPECTRUM

구입목적 : 배틀그라운드 90%, 웹서핑 10%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 유투버들의 후기참고해서, 10만원선을 넘지않는 것들중에, 엄지 매크로 버튼 유.

가격 : 69,400원

구입처&가격 : G마켓의 DEL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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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제품 경험 : 1세대 PC방 세대의 입문마우스인 G1'벌크형'만 쭈욱 써오다가, 새컴퓨터 구입과 함께 오버워치로 넘어오면서, NMOUSE 4K로 바꿨다. ( 사실 여전히 G1인줄 알고 있었다. )

엄지쪽 버튼없이 키보드로 주먹을 쓰던 오버워치때에도 마우스를 바꿀까 했는데, 며칠지나니 익숙해지길래 사용했다. 

인터넷에서도 인터넷창의 뒤로가기버튼, 앞으로가기버튼을 일일이 마우스를 끌어서 클릭했다.

NMOUSE 4K의 현재 가격 : 21,800원

G502  : NMOUSE 4K

G502가 커보이지만, 그립감은 같다.

앞쪽 굴곡이 다르다. G502는 앞쪽이 높고, NMOUSE 4K는 앞쪽이 낮게 떨어진다.

손으로 쥐면, G502는 손가락3마디가 거의 붙는데 반해, NMOUSE는 마지막마디만 버튼에 안착해있다.

미세하지만, 버튼을 누를때, G502 버튼이 적은힘으로 누를 수 있는듯 하다.

실제 받아본 느낌 & 사용느낌 : 

무게 : 3.6g 짜리 무게추가 5개가 같이 동봉되어있는데, 추가안해도 충분히 무게감이 있다. NMOUSE 4K(90g)보다 가벼울 줄 알았는데, G502(121g)가 살짝 더 무겁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NMOUSE 4K는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고, G502는 바닥면이 무겁다.

디자인 : 손사이즈 - F1~F10까지는 살짝 여유롭고, F11까지는 간당간당함. ( 성인남자의 표준 사이즈라고 한다. )

G1을 좋아하던 사람은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을만큼의 크기.

영화 트랜스포머1때 나왔던 디자인같다. 지금은 촌스러움.

엄지부분의 아래쪽 패드와 손볼부분이 비대칭 디자인임.

손바닥의 마찰면을 줄여줘서, 에임을 향상시켜줄거라는 기대감이 생겼음.

휠버튼 : 한번이상돌아가면, 회전가속을 받아 인터넷 스크롤바내릴때 유용하다. 

이 리뷰를 쓰는 동안, 벌써 G502 휠버튼에 익숙해져서, 손가락 회전만큼만 클리크 회전(딸깍거리며 회전)하는 NMOUSE 4K의 휠이 불편해졌다.

G502는 휠회전이 클리크회전이 아니라 부드럽게 회전한다.

엄지부분의 G5,G4 버튼 : 인터넷 페이지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로 사용함.

특이사항 : G마우스 드라이버의 다운로드가 무지 느림.

다운로드 : http://support.logitech.com/ko_kr/product/g502-proteus-spectrum-rgb-gaming-mouse/downloads

실제로 배그를 해보자!!

배틀그라운드 10판정도 한후,

슈퍼점프도 엄지마우스버튼1로 유용하게씀.

무장해제도 엄지마우스버튼3로 익숙해져가는중.

총이 의도치않게 교체된다. 1,2번의 총에서 3,4번 권총, 연막탄으로 교체되는 현상 발생. 

마우스 불량인지, 무의식중에 버튼을 클릭하든지, 혹은 설정값을 잘못주었든지 확인을 해야겠다.

확인됨 : 마우스 휠이 너무 잘 돌아가서 훨따라서 무기가 교체되었음.

휠밑에 버튼 한번 누르면, 휠이 스크롤이 클리크형으로 바뀜.

(최후 3명생존에서 1평집안에 있다가 발소리듣고 뛰어나가는데,

순간 내캐릭이 후라이팬으로 바꿔들어서 깜짝놀람. 그리고, 죽음.)

(S12K로 2명을 만나서 한명죽이고, 한명 총갈고있길래 나갔는데,

휠이 움직여서 후라이팬으로 바뀌어서 또 죽은 후 알게 됨.)

손목바깥쪽에 신경쓰일정도의 자극이 있다.(오래하면 아플듯한느낌)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