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 독립과 조기 퇴직에 관한 새로운 시선

레이시 필리피치는 회사에서의 팍팍한 삶, 3개월의 세계여행후, 3개월뒤의 여동생의 죽음을 경험한뒤, 팀 페리스의 책을 읽고 시간에 대한 숙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과 일을 다시 디자인하는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이전의 삶은 아래의 그래프와 같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다가 노년에 은퇴를 합니다.

시대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해 우리의 수명은 더욱 늘어납니다. 은퇴기간은 더욱늘어나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전과 비슷시간동안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변한것이 거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삶은 어떨까요?

 

일을 하고, 은퇴를 하고, 다시 일을하고 은퇴를 하는 삶이요.

조기퇴직을 목표로 하지말고, 시간을 목표로 삶을 바꾸세요.

 

파이어족 : 나는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파이어족이든 아니든 은퇴와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 그럴때마다 동기와 목적의 근거를 찾곤 한다. 오늘 내가 찾은 것은 Metworthify 라는 사이트다. 수입과 저축률, 비용, 현재의 자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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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7news.com.au/the-daily-edition/lacey-filipich-shares-her-secrets-to-financial-independence-and-retiring-early--c-705782

31살에 은퇴하고, 원하면 언제 일하고, 여행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너무 좋은 꿈처럼 들리나요? 그게 바로 레이시 필리피치가 성취한 겁니다.

Why you should think about financial independence and mini-retirements | Lacey Filipich | TEDxUWA

 

열심히 일하고, 지쳤을 때 은퇴한다는 사고방식에 발맞추어 레이시는 30대 초반에 엔지니어링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하고 싶을 때, 일을 할 수 있는 삶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는 우리 모두가 이 자유와 융통성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그것을 시간이 풍부한 것, 즉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선택으로 생각해요."라고 필리피치는 말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40년, 50년 동안 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감하고, 그렇다면 당신은 삶의 끝에서야 긴장을 풀고 얼마간의 휴가인 은퇴를 맞이하게 됩니다.

 

"반퇴(반만 은퇴하기)나 조기퇴직을 하는 이 원칙은 끝까지 기다리기보다는 그 여가시간을 좀 더 일찍 갖는 겁니다."

 

"영원히 은퇴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잠시 쉬다가 나중에 다시 일하러 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반은퇴가 나에게 있어 좋아보입니다. 좀 쉬고 나서, 열심히 일하자구요."

 

출처 : upsplash

 

재정적 자립을 위한 기술

레이시는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하기에 결코 늦는법은 없습니다.

필리피치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돈에 대해 가르쳐 주어서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10살 때부터 저축을 시작했고 19살 때부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나는 수입의 많은 부분을 저축할 수 있었고, 그리고 나서 그것을 자산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엄마도 49세에 시작했어요. 그러니 젊게 출발해야 할 케이스가 될 필요는 없지만, 확실히 도움이 되긴 했어요."

한국인 생애소득은 위험하다.

생각은 현재기반으로 작동한다. 한국인 32년 동안만 ‘흑자 인생’…41살이 정점 27살부터 ‘+’ 59살부터 ‘-’ ‘인생 흑자기간’ 3년 늘어 유년기엔 민간이전액 더 많고 노년기엔 공공이전이 앞질러 “가족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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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중요한 게 뭐야?

재정 자립을 위해서는 경비줄이기가 중요합니다.

그녀는 분수에 맞게 잘 살면서, 돈을 더 벌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돈을 쓰기 시작하는 소름끼치는 라이프스타일에 굴복하지 않는 겁니다.

"나는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왔어요."라고 필리피치는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우리 집에 있는 가구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내 가구 중 상당수는 커브사이드 컬렉션에서 벗어났고, 아마 많은 사람들을 소름 끼치게 할 거에요.(내 물건의 외관에 관한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같음.)

"가구에 돈을 쓰지 않아요. 나는 비싼 차를 가지고 있지 않죠. 최소한의 안전수준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얻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그 비용을 낮게 유지한 다음, 내가 정말 즐기는 것, 여행과 같은 것들을 위해 돈을 써요."

 

 

소름끼치는 라이프스타일을 피하기

필리피치는 "얼마나 많이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보관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연간 수십만 달러를 받고도 돈을 다 써버리고 아무것도 저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제로 재정적 자립을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내가 살펴본 예는 돈을 많이 벌지도 못하고 늦게까지 투자를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저축과 보수에 분별이 있었고, 위험을 많이 감수하지 않은 우리 엄마에요. 그리고 그녀는 간신히 그것을 해냈죠."

"5년 안에 그곳에 도착하는 사람도 있고 25년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에요."

 

출처 : pixabay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나요?

필리피치는 공학 2학년 학생으로 19살에 첫 번째 부동산을 샀지만, 그녀는 오늘날 시장이 매우 다른 환경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필리피치는 "그때 내나이가 19살이었을 때를 생각하면, 20년 전과는 전혀 다른 경제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무엇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긱 이코노미와 고용의 안전은 (그때와는)같지 않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나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빚을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마도, 빚이 없는 젊은이들이 저축을 하고 자산을 사기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pixabay

먼저 당신에게 돈을 내세요.

금융의 독립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기 위해서, 필리피치는 저축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가능하면 저축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필리피치는 아래처럼 말했습니다.

"첫째는 저축 목표를 설정하는 것"

"그리고 목표가 무엇이든, 조금 더 밀어붙여 좀 불편하게 만들 수 있나요? 그리고, 자동화시킬 수 있나요?

"월말까지 돈을 다 써버리고 남은 것을 보는 것 대신에, 계좌에 월급이 입금된 순간, 급여를 다른 계좌로 이체할 수 있나요, 혹은 급여목록이 자동으로 지불되도록 할 수 있나요?"

"또한 당신의 저축계좌를 숨기세요. 나는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좌를 어떤 카드에도 연결하지 말고 온라인 뱅킹에 숨겨서, 보이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않도록 하세요."

"그렇다면 그 저축은 자동적인 것이 되기 때문에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여유가 생기면 할게요 라는 사람들

이 글은 백만장자 시크릿 내용을 각색함. 인생의 경험은 나눌수록 공유할 수록 커지고, 그 영향력은 곁에 있는 사람일 수록 큰 영향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주변의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종종 부동산공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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