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이란, 정규직외에 추가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한 방식은 파트타임으로 고용되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유형의 부업이 있으며, N잡러는 다른사람들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 판매, 프리랜서 작업 또는 아르바이트로 자신의 기술과 전문 스킬을 제공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다.
성공적인 N잡의 열쇠는 열정이다.
특히, 정규업무를 마친후 하는 잡(job)이기 때문에 본인이 즐거워하는 산업군내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몸도 정신도 피폐해지고, 본인의 자신감이 낮아지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N잡을 결심했다면, 시간과 노력을 거기에 전념해야 한다.
나는 N잡러로 활동하다보니, 다양한 N잡러를 만나게되고, 국내외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듣게 된다.
이 글에서는 N잡러는 N잡의 형태를 7가지로 나뉘서 설명해보려한다.
하나씩 확인해보고, 각자의 탤런트와 스킬이 어디에 더 적합한지 보자.
1. 브랜드나 비즈니스를 위한 광고게시물 작성
기본적으로 팔로워나 이웃이 있어야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포스팅을 통해 수익과 연결되는 흐름이 주를 이룬다.
2.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에셋을 만들고 판매하기
내가 주로 하는 방식이다. 전자책을 판매하거나 동영상을 판매하기도하고, 요즘에는 노션템플릿이나 구글스프레드시트, 혹은 엑셀을 판매하는 형태도 늘고있다. 판매처는 크몽이나 탈잉을 쓰기도 하고, 네이버 엑스퍼트, 혹은 네이버마켓이라는 곳도 생겼으며, 블로그를 사업자등록을해 블로그내부에서도 연결해 판매하기도 한다.
3. 광고 및 제휴마케팅을 통해 블로그에서 수익창출하기
국내에서는 쿠팡파트너스가 가장 유명하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링크로 유입을 시키고, 24시간 이내에 구매가 일어나면, 수수료 N%를 나에게 한달반뒤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4. 블로그의 틈새시장과 관련된 컨설팅 또는 코칭 서비스 제공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에서 월xxx벌기 강의로 많이 유행하고 있으며, 1:1코칭도 꽤나 많이 나가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형태의 N잡을 하려면, 기존의 자신의 역량을 미리 증명해야 한다.
5. 다른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위한 프리랜서로써 활동하며 글쓰기
더 바쁜사람을 위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타인의 블로그를 위해 글감을 수집하고, 글을 대필해주는 N잡러다.
6. 블로그를 통해 POD형태의 실제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기
네이버에서는 크게 발전하지 못했지만, 아이디어스나 엣시, 레드버블를 통해 DIY형태의 마켓이 커지고 있으나, 개인적인의견으로는 한국에서는 이걸로 빅플레이어로 성장할지는 미지수다.(엣시는 현재 한국에서는 계정이 막힌상태다.)
레드버블 : Awesome products designed by independent artists | Redbubble
7. 블로그의 틈새 시장과 관련된 이벤트 또는 워크샵 주최하기
블로그성장, 인플루언서되는법, SNS 퍼스널브랜드 등으로 1대다수를 위한 강의를 주최하며, N잡을 실행한다. 이것역시 팔로워나 팬이 5명에서 10명은 되어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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