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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의 자본주의 생존기

소득늘리는법(feat. 근로소득과 소극적소득)

by 환상구르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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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정리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수입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 각 소득의 특징을 알아본후, 각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근로소득 : 내시간으로 돈을 사서 얻어지는 소득

소극적소득 : 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내게 들어오는 소득

근로소득의 장단점


장점 :

1. 가장먼저 접근하게 되는 소득방식으로 가장 보편적이다. 

2. 노동에 대한 대가가 바로 확인가능하다. 갑과 을의 합의로 매겨지는 "월150, 월300"의 숫자가 내 노동가치이며, 취업하자마자 고정수익이 된다.

3. 즉각적인 만족감이 나타난다. 기다려지는 월급날이 대표적인 예다. 진입하기가 쉽다. 아르바이트나 취업만 한다면 한달내로 수익이 들어온다.

 

단점 :

  1. 내가 일을 그만두면, 월급도 내게 오는 것을 멈춘다. 일에 시간을 쓰지 않으니 물물교환 구조의 전원이 꺼진다.
  2. 근로소득을 버는동안 나는 다른일을 할 수 없다. 시간과 돈에 대한 물물교환을 하는중이므로 나는 다른곳으로 갈수 없고, 다른것을 할수없다. 

근로소득에 대한 방정식은 아래와 같다.

몸+시간 = 돈

*내 몸값과 내 시간을 더하면, 내 소득이 정해진다.

*돈을 더 벌려면, 내 몸값을 늘리거나, 시간을 더 투자하면 된다.

내 몸값을 올리는 방법에는 크게 구별과 교육이다. 다른사람이 제공할 수 없는 것을 제공함으로서 내 몸에 가치를 부여하든가(예시 : 스포츠 스타), 지식수준을 높이거나 노하우를 통해서 몸값을 올리는 방법(예 : 박사 학위)이 있다. 가치를 융합시킴으로써 더 큰 몸값을 가질 수 있다.

(백종원대표 = 전문적인 요리실력 + 요식업의 성공경력 + 진정성 있는 이미지 + TV출현으로 인한 인지도)

여기에서, 사람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소극적소득의 장단점

장점: 

1. 시간에 매여있지 않다. 8시부터 6시까지 일을 해서 돈을 버는게 근로소득이다. 사람을 일을 하면 휴식과 쉼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극적소득범주에 속한 소득은 휴식도 쉼도 필요없다. 계속 해서 수익을 만들어낸다.

2. 내가 없어도 수익이 나온다. 내 몸이나 머리가 일을하지 않아도 수익이 나온다.

3. 여러개를 만들 수 있다. 내 몸과 내 시간을 물물교환해서 얻어지는 수익이 아니므로, 1개이상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 자판기를 1개를 만들 수도 있고, 자판기를 5개 만들 수도 있다. 자판기는 내 노력이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단점 : 

1. 소극적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2. 시스템을 만드는 동안 수익이 없다. 자판기를 만드는 동안은 시원한 음료수를 고객에게 제공해주는게 아니므로,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러므로, 시스템을 만드는 동안에는 수익이 없다.

3.  시스템을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4. 시스템이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 똑같은 자판기라고 해도 월 10만원을 벌수도 있고, 월1만원을 벌수도 있다.

5. 다른 종류의 시스템을 만드는데는 또 다른 방식과 시간이 소모 된다. 음료수자판기와 꽃자판기는 같은 자판기지만, 판매하거나 유통방식, 유지보수하는 방식이 다르다. 만약 우리가 추운겨울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어묵자판기를 만든다면? 또 다른 방식과 개발시간이 소모된다.(쓰다보니 마음에 드는 자판기다. 검색해보니 일본에 캔 형식으로 된 어묵자판기가 있다.)

소극적 소득에 대한 방정식은 아래와 같다.

시스템 = 돈


시스템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엠제이 드마코가 부의 추월차선에서 말한 형식의 시스템은 아래5가지로 나뉠 수 있다. 

(부의 추월차선을 아직 읽지 않았다면 꼭꼭 읽어보기 바란다. 나는 매년 한 번은 읽는다.)

부의 추월차선 -1-
당신은 5일간의 노예 생활을 2일간의 자유와 맞바꾸고 있다. 5 : 2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은 2년전에 읽은 책이다. 부동산까페에서 추천책으로 최상위 목록에 있어서 읽었다. 그 결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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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시스템 :

오피스텔월세, 전세, 고시원사업 등 대부분이 부동산 사업이지만, 주식임대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얻어지는 시스템.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만드는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 예를들어 포토샵을 만들었다면 포토샵을 팔릴때마다 돈이 들어온다. 대부분의 인터넷관련 사업아이템이 여기에 속하며, 빌게이츠와 같은 IT기업인이 이런 시스템으로 억만장자가 되는 자수성가의 길을 걷는다.

 

콘텐츠 시스템 :

카카오 라이언이나 디즈니 캐릭터들이 돈을 벌 수 있다. 영화를 통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영화에 나온 캐릭터들을 굿즈로 판매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원소스멀티유즈(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식)방식이 가장많이 나오며, 수입원이 다양해진다.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위쳐도 콘텐츠로, 소설, 게임, 드라마로 원소스멀티유즈화 되어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유통 시스템 :

로젠택배나 CJ택배와 같은 시스템이 여기에 해당된다. 택배시스템을 만들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혹은 택배지점을 사는 방식도 있다.) 최근 4조7500억원에 팔린 배달의 민족이 여기에 해당되며, 소프트웨어과 유통을 융합한 방식의 시스템이다.


인적 자원 시스템 :

편의점의 알바를 고용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쉽다. 나대신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시스템을 갖춘 형태다.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시스템은 유지보수를 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다. 자판기도 자판기 물건이 떨어지면 물건을 리필해야하고, 전기가 끊긴다면 다시 세팅을 해줘야 한다.

위의 5가지 시스템도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가장 손이 덜가는 시스템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임대<컴퓨터, 소프트웨어<콘텐츠<유통<인적자원

다시 소극적 소득에 대한 공식을 써보자.

시스템 = 돈

시스템이 돈을 만들어 내지만, 시스템은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 시스템을 만드는데에 따른 시간 소모는 사람마다 다르고, 취향에 따라 다르다.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하고, 구축된 시스템에 잦은 유지보수가 필요할 수도 있다. 임대와 인적자원시스템이 극단적인 예다. 부동산임대는 물건을 찾아서 계약만 한다면, 2년에 한번만 부동산중개소에서 계약을 하면 되지만, 편의점은 고용한 직원의 근무를 신경쓰는 경우가 잦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소득을 늘리는 법은 시스템을 만들어서 돈을 버는게 자본주의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식이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혹은 시스템이 일을 하고 벌어드리는 돈으로 다시 투자하고, 두번째, 세번째 시스템을 만들면 치킨값 걱정할 필요없는 순간이, 통신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순간이, 생활비 걱정할 순간이 오다가 노후 걱정할 필요없는 순간이 어느새 내 앞에 와 있을 것이다.

하나의 시스템들을 다 만들어 작동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만들기만 한다면, 나를 대신해서 지속적으로 벌어다 줄것이다. 돈 버는 것은 시스템을 만든것의 결과일 뿐, 돈버는것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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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디에나 있다 : 돈버는 방법 현재 내 월수입의 종류는 월급, 마켓, 외주, 아웃소싱, 배당, 월세다. 4년전만해도 내 수입은 온리 월급이었다. 200만원 초반. 중소기업청년 세금감면 혜택으로 200을 넘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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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임대시스템, 콘텐츠시스템이고, 없는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시스템, 유통시스템, 인적자원시스템이다. 

최근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서 유통에 손대보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현재 가지고 있는 콘텐츠시스템은 대중적이지 않다. 대중적인것은 산술급수적인 수익을 기하급수적으로 바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 유통과 마케팅은 한번 배우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귀한 자산이 된다.

3. 다른 시스템보다 빠르게 배울 수 있을것 같다. 최근 스마트 스토어 개설, 강의에 대한 공급이 무척 많아 졌다. 

4. 소프트웨어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아직은 수정보완이 필요하다. (글을 쓰다보니, 소프트웨어 시스템도 동시에 안할 이유가 없다. 현 세대에서 가장부자가 되는길이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므로 내 최종 목표는 여기다.)

5. 인적자원시스템은 나와는 맞지 않는다. 나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나 동기부여를 주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다. 휴먼매니징도 배우고 있긴하지만, 더 능숙해져야 하며, 감정컨트롤의 성장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남은것은 유통시스템이다.

6. 오프라인 시스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내는)임대료에 대한 비용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며, 출구전략을 빠르게 세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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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스마트스토어 개설했다. 사업, 경영에 기본 지식이 전무한 내가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했다. 신사임당님의 스마트스토어 강의소식을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클래스101을 통해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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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올바른 길을 걸어왔던 행동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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